사진=현대요트 서울지점 

[비즈월드] 서을 여의도 불꽃축제로 불리는 '2023 서울세계 불꽃축제’가 오는 10월 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현대요트 서울지점'에서 축제를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불꽃축제 요트 바비큐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 서울세계 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매년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 전문 기업들이 초청되어 

여의도 밤하늘을 무대로 환상적인 불꽃연출을 선보여 축제 당일은 불꽃축제를 잘 보기 위한 숨은 명당을 찾아 나서는 인파가 한강으로 몰리곤 한다.

현대요트 서울지점의 이번 불꽃축제 요트 패키지 상품은 식사와 요트투어를 포함하고 있다. 

해당 상품은 9월 14일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으며, 파노라마 한강뷰를 품은 

더리버마리나 야외 데크에서 즐기는 바비큐 식사와 프라이빗 요트에서의 불꽃축제 관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임에도 부대끼는 인파 없이 소수의 인원으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예약이 채워지고 있으며 현재 준비된 요트 5종 중 

20ft급 ‘블루진’과 '바라던바다', ‘시그니처 5/6호’의 4종 상품은 매진된 상태며 40ft급 ‘블랙캣’ 요트만 남아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블랙캣’은 탁 트인 운전석과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트램펄린, 햇살과 바람을 막아주는 아늑한 실내공간을 보유한 럭셔리 요트로써 

해당 요트상품도 최대 25인승인 만큼 빠른 예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불꽃축제 요트 패키지는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현대요트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진정한 여의도 불꽃축제 숨은 명당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야외 테라스에서의 식사 패키지를 선보인 만큼 불꽃축제의 감동을 고스란히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