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대보트쇼이자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메인 채널인 201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됩니다.

일산 킨텍스 그리고 야외전시장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 참가하는 현대요트는 ‘인조이 유어 드림’ 이란 주제로 요트에 대한 꿈을 실현시켜 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사진 (사진제공 현대요트)>

현대요트는 “2019경기국제보트쇼에 주협찬사로서 보트쇼 기간동안 서울 반포에 위치한 더리버(The River)에서 작은 요트부터, 몬스터 서퍼 그리고 카약 등과 같은 수상레저기구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리버 마리나 파티를 개최해 풍요로운 행사를 구성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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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요트는 요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현대요트에 따르면 실내전시장이 마련된 킨텍스에서는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요트브랜드 선시커의 부스가 설치 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바바리아(독일), 세사마린(이탈리아), 선시커(영국) 등 다양한 브랜드의 요트를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요트 사업부분에 협력을 하고 있는 리조트 디오마레리조트도 함께 소개되며 분양 등에 대한 상담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야외전시장 김포 아라마리나에는 총 3척의 바바리아(독일) 요트(Virtess 420, S450, Nautitech46Fly)를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직접 승선하고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한강복합문화 공간인 더 리버에서는 수상레저체험. 및 나이트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요트㈜ 이철웅 대표이사는 “이번 보트쇼를 관람하는 모든 고객들이 요트를 통해 소중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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