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pe To the SEA
BAVARIA YACHT가 선보이는 최신의 요트는 어떤 모습일까? 바바리아 요트가 고심 끝에 내놓은 BAVARIA E40은 최신의 다지인과 트렌드, 성능을 갖추고 세계요트시장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세단과 플라이 버전으로 구성된 BAVARIA E40은 가장 최신의 요트 트렌드와 디자인, 성능을 겸비하고 세계요트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바바리아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 밑첩성과 기동성을 확보했으며, 경제적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어 75H에서 300HP사이의 볼보펜타 엔진과 하이브리드 추진 장치는 구동에 필요한 파워를 제공한다. 메인 바디와 엔진, 기어 그리고 바바리아의 추진 장치들은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하여 최적화되었다. 또한 최소한의 연료로 최대한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친환경적인 특성을 갖추기 위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테스트를 거쳤다.
BAVARIA E40의 메인 데크 중앙에는 넓은 살롱과 갤리가 위치한다. 메인 데크의 어디에 있더라도 바다 풍경을 360도로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메인 데크를 둘러싼 넓은 창을 통해서 충분한 자연광이 들어언다. 특히 메인 데크의 선미에서느느 최고의 야외 라운지를 만나볼 수 있다. ㄷ자형과 일자형의 좌석이 마련되며, 중앙에 접이식 테이블이 위치한다. 메인 데크의 내부에 별도의 살롱이 없는 대신에 야외 라운지가 넓게 설계되었다.
BAVARIA E40의 혁신적인 공간 개념은 선미에 자리한 캐빈에서 두드러진다. 오너를 위한 아늑한 스위트 캐빈은 갑판의 창과 아늑한 조명이 밝게 비춘다. 킹사이즈의 침대와 프라이빗한 욕실, 옷장, 수납공간 등으로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Below 데크는 2캐빈과 3캐빈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2캐빈은 선두와 선미에 각각 하나의 캐빈이 위치하며, 4명을 위한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메인 데크로부터 각각 다른 입구를 가지고 있어 두개의 캐빈은 완전히 독립된 사생활을 보장한다. 3캐빈은 선두에 하나, 선미에 두 개의 캐빈이 마련되며, 선두의 배드는 1인용 침대 두 개로 분리할 수 있다.
출처 – 요팅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