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에 럭셔리함을 겸비한 BAVARIA의 베스트 셀링 세일요트 Cruiser 46 Style
“유럽 올해의 요트 2015″를 수상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졌던 이유는 다른 동급 요트에 비해 월등히 넓은 공간과 뛰어난 항해성능, 더욱 편안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CRUISER 46은 여러 의미로 완벽한 세일 요트라고 볼 수 있다. 뛰어난 항해성능은 익사이팅한 세일링을 즐기는 오너에게 적합하며 넓고 편리한 공간과 옵션들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을 즐기는 오너에게 또한 적합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바다 위에서 어떤 제약도 받지 않고 즐거운 요팅을 가능하게 하는 “자유로움”이 Cruiser 46이 가진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과학적인 설계와 첨단 기술로 만들어지는 강인한 선체는 어떠한 해상 환경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뽐낼 수 있게 해주며, 선체의 트윈 러더 시스템은 안정적이면서도 안전한 항해를 할 수 있게 설치되었다.
넓은 콕핏 공간은 운항, 휴식,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불편 없이 할 수 있게 넓게 만들어져 오너와 가족, 친구들까지 부담 없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요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데크 위의 활동 만큼 중요한 것이 데크 아래에서의 시간이다.
BAVARIA는 이를 위해 실내 인테리어에 있어 오너 친화적이면서 더욱 럭셔리한 Style 트림을 두었다. 기존 일반 실내인테리어를 색다르게 바꿔 더욱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공간을 조성한 Style 트림은 ㄱ자 주방 배치로 동선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으며, 고품질 소재의 조리대와 스테인리스 냉장고 등 주방을 더욱 고급스럽고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마호가니 컬러의 실내 인테리어와 화이트 베이지 소파, 살롱 카펫 등을 더해 살롱 및 갤리의 분위기를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만들었다.
킹사이즈 침대가 있는 마스터 캐빈은 그야말로 5성급 호텔의 객실 같다. 넓은 화장실과 분리된 샤워부스는 물위에서의 편안하고 아름다운 휴식을 보장해준다.
Volvo Penta D2 60마력엔진을 기본적으로 탑재했으며, 옵션으로 75마력을 추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옵션으로 추가되는 바우 & 스턴 스러스터는 마리나 내에서 혹은 밖에서도 자유롭게 섬세한 조종을 할 수 있게 도와 준다.
여기에 좌우 조종 헬름 마다 Garmin社 플로터를 설치하여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운항이 가능하며, 오토파일럿 옵션과 트림 컨트롤 패키지를 더한다면 첨단의 장비로 여유로운 항해를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넓은 바다 위에서 Cruiser 46이 주는 자유와 즐거움은 무한정이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이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Cruiser 46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BAVARIA Cruiser 46은 그런 당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글 현대요트 요트플래너 황현웅
(info@hdyach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