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소득 3만 달러시대 도래와 글로벌 환경 속에서 삶의 질 추구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최근 국내 해양레저 스포츠 활동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요트구입을 희망하는 사람이나 취미로 요팅을 즐기려는 사람들 모두 공통적으로 “외국과 같이 세일링 교육, 파워보트 운항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우리나라에서는 배울 수 없을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각각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받고 싶은 사람은 아래를 주목해보자.
현대요트에서는 강사, 교육공간(강의실), 세일요트, 파워보트 등의 교육장비 등을 두루 갖추고 체계적인 요트교육을 하고 있다. 요트오너를 위한 면허취득 과정에서 부터 수준별 개인 맞춤형 항해교육을 비롯하여 마리나시설 운영과 레저선박 운항 및 기초 엔진 정비, 선체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마리나전문인력양성교육과 바다의 모든 레저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교육, 세일요트의 스키퍼 즉, 캡틴 으로서의 자질과 항해능력, 책임감 등을 배우는 요트운항관리사,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리더십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글로벌리더십 요팅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단순히 책만으로 이론을 배우고 학습하는 것이 아닌 실제 바다로 나가 이론으로 배웠던 모든 것을 파워요트, 세일요트 등을 통해 실전에서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다. 강이나 호수가 아닌 실제 바다로 나가 교육을 하는 것은 한강에서 배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바다의 바람과 파도, 조류를 직접 느끼면서 활주나 인명구조, 앵커링 등을 경험 해야 내가 어떤 상황에 직면해도 잘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항해 중 전자기기는 언제 고장 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해도를 보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바다 깊은 곳은 어떻게 생겼고 무엇이 있는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해도는 연안의 형태, 지형의 고저, 섬, 암초, 수심, 저질, 항로표식 등 항해에 필요한 사항 들을 파악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위치, 거리, 방향 등을 결정하는 수단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요트에 비치하여 운항해야 하는 필수용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도를 보며 항해를 직접 하면서 나의 위치를 파악하고 진로를 확인하는 등 내가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교육도 같이 병행한다.
이렇듯 요트를 사서 선주가 되고, 나의 요트로 직접 항해를 하고, 어떤 경우든 그에 맞는 교육은 필수이다. 그러니 전문전인 강사, 체계적인 교육과정, 교육공간, 다양한 요트가 있는 현대요트에서 요트의 첫 발을 내딛어보자.
교육 문의 031-8047-5084
글 김민경 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