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요트타고 무엇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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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요트타고 무엇을 할까?

등록일
2016.08.31

“요트를 타면 무엇을 하나요?”

요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주하는 질문이다. 틀에 박힌 일정과 순서대로 움직이는 관광코스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디를 가고 무엇을 할때 정해진 프로그램이 없으면 불안하다. 혹여나 지루하지 않을까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늘 걱정을 한다.

요트는 자유다. 그냥 즐기면 된다.

바닷 바람이 부는 곳 어디에든 누워 단잠을 자고, 책을 읽고 음악도 들으면서 그 순간의 여유를 느끼면 된다. 함께 하는 사람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소통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일상에서의 복잡한 일들을 잠시 내려놓고 머리를 비우고 요트에 몸을 맡기고 바람이 부는대로 파도가 치는대로 그냥 그렇게 여유로움을 누리면 된다.

<사진 : The catamaran company> 

<사진 : Yachts management>

 

그럼 해외에서는 요트를 타고 무엇을 할까?

그들도 특별히 우리와 다르지 않다. 다만, 유럽, 미국 등의 요트 선진국들은 우리나라에 비해 요트를 좀 더 일찍 즐겼을 뿐이다. 그리고 조금은 더 자유로울 뿐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 잔잔함, 환상적인 주변 풍경, 따뜻한 수온,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드넓은 바다에서 그들도 여유로움을 즐긴다. 계절에 따라 수영도 하고, 카약, 패들보드, 제트스키, 딩기 등의 또 다른 해양레저기구로 바다를 만끽한다.

우리와 조금 다른 점은, 유럽에서는 요트를 시간차터가 아닌 위클리차터로 더 많이 이용한다. 요트를 일주일 이상 차터하여 지역을 옮겨다니며 요팅을 즐긴다. 유럽에는 이러한 위클리차터로 요트를 타고 먼 곳까지 크루징을 즐기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다.
물론 이러한 것이 지역적인 특성도 있겠지만 대를 이어 바다와 함께 생활해 오고 어려서부터 바다를 즐기는 그들의 문화와 더불어 어디서나 손쉽게 요트를 대여하고 즐길 수 있는 그들의 시스템이 또한 그 한몫을 했다.

인터넷에 접속해서 출발날짜와 인원 그리고 타고갈 요트를 선택하고 반납할 일자와 장소를 몇번의 클릭만으로 결정할 수 있으며, 좀 더 편안한 요팅을 위해 크루와 요리사도 추가할 수 있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휴가를 위해 즐길거리와 즐길 마음만 가지고 요트에 올라타서 신나는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신나게 소리지르고 마음껏 바다에 빠져도 보고, 노래도 크게 불러본다. 조용하게 독서나 음악감상도 할 수 있고, 섬에 들러서 해수욕을 하고 바다 한 가운데서의 낚시는 덤이다.
가족과 함께 하는 이 소중한 시간들이 요트란 공간 안에서 추억이 되고 그 기억은 마음에 떠 있는 섬이 될 것이다.

<사진 : BOATBOOKINGS> 

<사진 : SPECIAL YACHT CHARTER> 

<사진 : BOATBOOKINGS> 


<사진 : Bareboat Charter Turkey> 


 

현대요트에서 올 여름이 다가기전 요트를 즐기기 위한 준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요트는 즐기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요트를 즐기기 위한 마음의 준비가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일거다. 우리도 언제든지 신나는 요트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요트이용문의 : 031-8047-5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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