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CEO& 글로벌 리더십 요팅프로그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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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CEO& 글로벌 리더십 요팅프로그램 후기

등록일
2016.08.31

 

올해로 제3회째 개최가 된 CEO전문 매거진 ‘월간 CEO&’에서 주최하고 ‘현대요트’가 주관하는 ‘글로벌리더십 요팅프로그램’이 8월 12일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유독 많은 지원자가 몰려 청소년 대상자를 선택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총 20명의 다양한 연령대 학생들이 4개조로 나뉘어 각 담당 선생님들과 함께 해양체험활동으로 딩기요트, 카약, 제트스키, 파워보트, 요트수영장 등을 모두 체험하였고, 모든 해양레저스포츠를 경험하면서 미래 리더가 될 인재들과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현대요트 VIP라운지에서 진행된 1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처음 보는 조원들과 합동해서 이구동성, 그림맞추기 등의 게임으로 다양한 나이대가 어우러져 긴장을 풀고 친분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해양상식, 안전교육을 배우면서 기초적인 바다 상식을 알아가고, 2부에서 체험하게 될 카약, 딩기요트, 제트 등을 간접적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부 해양레저체험을 위해서 20명의 참가 청소년들은 카타마란 세일요트 “Blue CAT”에 탑승을 하고, 학생들과 함께 온 학부모님들은 파워요트 “SPORT360″과 “ASAN42″에 나누어 승선을 하고 입파도 섬으로 향했다. 섬으로 가는 길 학생들은 갈매기 체험 및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여유로운 요팅을 즐겼다. 

 





입파도 섬에 상륙하자마자 조별로 모여 준비운동을 한 뒤, 각 조별로 조장의 인솔하에 다양한 해양레저기구들을 체험하였다. 역시나 가장 인기가 좋았던 기구는 제트스키였다. 학생들은 제트스키의 스피드를 즐기면서 무더위를 한순간에 날릴 수 있었고, 조금이라도 더 타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안전한 요트수영장에서 바다수영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허기진 배를 달래고자 현대요트에서 준비한 간식(주먹밥, 빵, 꼬치과일 등)들을 먹기 시작하였다. 조용하고 유유자적 쉴 수 있는 카약, 딩기요트의 인기는 후반에 더욱 빛을 발했다. 함께 요팅에 나선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해양레저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으시고, 한편으로 요트에서 낚시도 하고 낮잠을 주무시면서 뜻밖의 휴가를 즐기는 분위기였다. 

 

 

 

오직 현대요트에서만 가능한 ‘글로벌리더십 요팅프로그램’은, 이렇듯 모든 해양레저스포츠를 경험하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누려보며 미래의 리더가 될 인재들과 함께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2017년도 역시 더욱 발전되고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들로 구성된 “CEO& 글로벌 리더십 요팅프로그램”을 통하여 또 다른 미래 인재가 될 학생들과 함께 본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니 모두들 내년을 기대해주세요.

또한, 기업 및 단체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기업이나 단체는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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