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요트가 경기 전곡항에서 청소년들에게 요트체험과 함께 글로벌 리더십 교육을 하고 있다.>
국내 최고 해양레저 전문기업인 ‘현대요트(대표 도순기)’가 요트체험과 글로벌 경영리더십 교육을 융합한 ‘CEO& 글로벌 리더십 요팅프로그램’이 큰 인기다.
현대요트는 지난 12일 경기도 화성시 전곡마리나에서 기업 전문매거진 ‘월간CEO&’와 공동으로 ‘CEO& 글로벌 리더십 요팅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세 번째 맞는 이 행사는 고급요트 체험에 해양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해양활동 경험을 통해 스스로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미래의 리더들과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을 지원하는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요팅 글로벌 리더’의 자격을 부여하는 수료증이 발급됐다.
<학생들이 현대요트의 ‘글로벌 리더십 요팅 프로그램’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3기 프로그램에는 월간 CEO&과 현대요트, 건국유업, 한국도자기리빙, 노니투어, 코리아테크, 광동제약, ERA코리아, 세한글로벌, 쉐누, 프리미어오토, CCL치과의원, 굿스플로, 삼보SNT, 핸섬피쉬, 네오미오, 핸디솔루션, 형지에스콰이아 등이 글로벌 리더의 양성의 뜻을 담아 아낌없는 후원과 협찬을 했다.
현대요트는 요트 차터 서비스, 요트제조, 요트수입 판매, 보관 및 수리, 요트 교육, 요트 멤버십, 요트구입 및 요트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비롯하여 구입 후 활용에 대한 서비스 등 해양레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원문출처 – 한국경제
원문출처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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